이하는 열흘 간의 해외 포럼 스터디 결과물 + Trial and Error 방식의 해결책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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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접 써본 소감은 어떤가? 만족하는가?
A. 90% 정도 만족한다. 만족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손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는 대부분의 동영상을 무리없이 지원하며, HDMI 및 1080p 영상을 지원한다. 공식 스펙에 맞춰서 사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별로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다.
Q. 그럼 10%는 왜 불만족스러운가?
A. DTS 사운드를 가진 파일은 영상 자체에서 지원을 못한다. 이건 기계값이 싼 것과도 관련이 있는데, DTS 라이센스가 있어야 디코딩을 해서 출력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근데 그 라이센스 비용이 비싸서... 아마 DTS 출력이 지원되면 기계값이 많이 비싸질 것 같다. 참고로 티빅스는 DTS 지원이 된다. 그리고, 특정 몇몇 코드오류가 난 자막은 싱크가 밀리거나, 잘 안나오는 부작용이 있다. 이 두 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Q. 정말 안끊기나? 잘 되나?
A. 잘 된다. (아래에 추가 Q&A 참조할 필요 있음)
Q. 오케이, 그럼 성능 말고 모양으로 보자. 어떤가?
A. 아주 작다. 담배 네 갑을 2층으로 쌓아놓은 정도의 크기다. 그리고, 블랙 하이그로시라 TV바로 옆에 놓아두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양이다. 물론 외장 하드를 연결해서 쓰는 기기라, 외장 하드도 통일되어야 뽀대(?)가 난다. 빨간색 외장하드나, 크래들 방식의 일반 하드를 외장 드라이브로 쓰면 좀 지저분 할지도.
Q. 리모컨 성능은 괜찮은가?
A. 이건 약간 뽑기 운이 있는 것 같다. 나는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해외포럼에서는 잘 인식이 안된다는 불만글이 가끔 보인다. 사실 좀 작고 그래서 허접해보이긴 한다. 아무래도 가격이 싸서 그런 듯 하지만, 사용 편의성 및 직관성은 대단히 뛰어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매우 인식도 잘되고, 지장이 전혀 없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다.
참고로 리모컨의 코드가 전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코드설정이 가능한 리모컨을 가지고 있다면, 설정해서 쓸 수 있으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모든 컨트롤은 리모컨으로만 조작 가능"하므로 해외구매제품을 잃어버리거나, 고장나거나 하면 대략 초난감한 상황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Q. 리모컨으로 조작이라니.. 본체엔 스위치가 없나?
A. 본체엔 그 어떤 스위치도 존재하지 않는다. 리모컨이 없으면 아무런 조작도 할 수 없다.
Q. 그럼 리모컨 없이 전원을 끄려면 어떻게 끄나?
A. 끌 수 없다. 후단 Adaptor 플러그를 뽑아야 한다. 참고로, WD TV는 완전한 Shutdown 상태는 존재하지 않는다. 리모컨으로 전원을 끄더라도, 플러그가 연결되어 있으면 항상 standby 상태다. 미미한 발열이 존재하므로, 장기간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플러그를 빼놓길 권한다.
Q. 그럼 연결된 외장형 HDD의 전원은 어떻게 관리되나?
A. WD TV의 전원을 리모컨으로 끄더라도 (soft off) HDD에는 항상 전원이 들어와있다. 이 문제는 알려진 문제로, 향후 Firmware 업데이트에 반영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전원버튼이 없는 외장형 하드를 사용하는 경우엔, USB를 뽑거나, WDTV의 전원을 차단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Q. 하드웨어 적으로 아직 좀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만족스럽나?
A. 말을 길게 써서 그렇지 실제 사용하는데엔 별로 불편하진 않다. 리모컨 문제야 좀 크긴 해도 다른 문제들은 Firmware 업데이트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Q. 그럼 FirmWare에 대해서 한마디 해보자. 그렇게 업뎃이 잘되나?
A. 아직 출시된지 반년 좀 넘어서 잘된다고 하긴 뭐하지만.. (2번 업데이트)
1차 업데이트 이후 '비약적인'발전이 있었고(1), 왠지 미국산제품..이라 마구 신제품이 쏟아져 나올 것 같지 않고 꾸준히 가면서 Firmware업데이트로 기능향상을 할 것 같고(2), 해외 포럼에서 WD측 직원이 직접 참여해 Feedback을 받고 함께 토론하는 등 발전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3) 위 이유들이 공식 Firmware를 통해 많은 부분이 해결될 것 같다고 믿는 이유다.
Q. 공식 Firmware얘기가 나오는데... 그럼 비공식 Firmware도 있나?
A. 이게 가장 큰 매력이다. iPod 처럼 얘네들도 해킹 그룹이 있다. WDTV는 Linux 기반으로 OS가 구성이 되어있어, GPL에 따라 소스코드를 공개하게 되어있다. 여러 전문가들이 이 소스코드를 분석하고 고쳐서 unofficial Firmware를 만들어서 배포'중'이다. 아직 iPod 만큼의 사용자가 있는게 아니라 막 완성판이 나오고 하진 않았으나, 역시 진행'중'이고 괄목할만큼 발전이 되고 있다.
Q. 그 비공식 Firmware로 뭘 할 수 있나?
A. 공식적으로 WD TV는 네트워크 지원이 안된다. 하지만 비공식 Firmware를 이용하면 USB-ethernet adaptor를 이용해서 network 구성이 가능하다. 즉, 외장형 HDD를 연결하지 않고 네트워크의 동영상을 Streaming으로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직까지는 Wireless는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외장 DVD Drive(usb방식)을 사용하도록 해준다. 아마 WD는 Storage 회사이기 때문에 외장 ODD는 차후에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 된다. 그런데 이 Firmware를 사용하면, 외장 DVD Drive를 연결해서 DVD 재생이 가능하다.
Q. 비공식 Firmware 깔았다가... 기계 고장나면 어쩌나?
A. 그건 당연히 사용자 책임이다. 그런데 좀 걱정을 덜 수 있는건.. 실제로 Flashing 에 Dump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USB Stick으로 BOOTing 했을 때만 비공식 Firmware가 작동하도록 구성을 해놓았고 (즉 비영구적인 Firmware사용) 공식 Firmware로 다시 재Update 를 해주면 복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언제나 비공식 펌웨어를 사용함으로 생기는 문제는 소비자 책임인게 당연하다."
비공식 펌웨어 Wiki :
http://root.unknown.sk/wdtv/wiki/doku.php?id=start
Q. 위에 DTS 지원에 대해 얘기해보자. 동영상 오디오 소스가 DTS로 인코딩되어있으면 아예 못쓰나?
A. 답변을 하자면 반반이다. 우선 TV가 유일한 재생 소스일 경우 해결책부터 설명하겟다.
(1) Popcorn Hour MKV-AudioConverter라는 프로그램(Freeware)을 이용하면 HDD 내에 있는 동영상들 중 DTS 인코딩이 되어있는 파일을 자기가 알아서 검색을 해준다. 그런 다음 일괄로 변환하면 DTS track을 AC-3 track으로 변경하거나, AC-3 Track을 추가해서 TV에서 정상적으로 5.1 돌비디지털을 즐길 수 있도록 변환해준다. 좀 귀찮은 과정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고 할 수 있는게 고마울 따름이다-_-;;; 참고로 OGG인코딩일 경우에도 변환이 가능하며...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One-Click으로 일괄 변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편리하다. 나의 경우는 WD TV를 구입하고 난 뒤에, 집에 있는 DTS인코딩 파일들을 일괄로 찾아서 밤에 Run 눌러주고 자고 일어났더니 아침 되니까 다 되어 있었다. 불편하다면 불편한 과정이지만. Computer를 켜지 않고 FHD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난 만족한다.
사용법 참조 :
http://audioconverter.heartware.dk/Tutorial/
(2) 그럼 꼭 굳이 이런 과정을 거쳐야하나? DTS인코딩 요즘 쫌 많은데 넘 귀찮다..라면.. 집에 홈씨어터 가 있고, 홈씨어터 리시버가 DTS 디코딩을 지원하면 아무 문제 없다. WDTV 후면에 Optical Out 단자가 DTS 신호를 이쪽으로 내보내준다. 그럼 광 단자를 Receiver에 연결하면 홈씨어터로 사운드를 즐기면 된다. 집에 DTS지원되는 홈씨어터로 사운드를 재생한다면 아무 문제될게 없는 사항이다. 참고하시길.
Q. 다른 오디오 문제는 없나?
A. MKV with OGG는 사운드 재생이 안된다. 허나, 위의 (1)번 Audioconverter를 이용하면 된다.
Q. 왜 자꾸 audioconverter만 말하는가. TsMuxer, MKV Merge, Extract 등을 이용하면 안되나?
A. audioconverter가 다른 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쪼개고, 붙이고, 나누고 등의 과정들을 자동 Process로 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판단되어 나는 이것만 쓴다. 실제 Audioconverter를 구동하면, converting 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Link로 등록하게 되어있다. 실제로 Audioconverter가 converting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인다. 다른 프로그램들을 사용해서 처리하는 방법은 해외 포럼을 참조하면 될 것이다.
Q. 그럼 오디오 말고, 동영상은 다 재생되나?
A. 99% 다 재생된다고 보면 된다. 모든 포맷을 해본 건 아니지만, DRM없는 일반 '영화파일'은 다 된다. MOV는 재생이 안된다. 재생이 아예 안되는 파일들은.. WD TV 구입시 제공하는 변환툴을 이용하거나, 인터넷에 많은 디인코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참고로, 이렇게 인코딩 해야할 영상물들은 '거의 없다'라고 보면 무방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영화를 보기 위해 코딩된 파일들은 '99.9% 재생'된다고 보면 된다.
Q. 정말?? 아예 안끊기고??
A.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물론 코덱은 지원해도 끊기는 파일들은 있다. 이건 TVIX도 마찬가지다. Tvix는 High@4.0 이상으로 인코딩된 영상 중에서 Reference frame이 너무 큰 파일은 끊긴다.이건 WD TV도 마찬가지다. 말이 좀 어렵다. 나도 이해하기 힘들었다. 쉽게 설명하겠다. 아, 그런데 WD TV는 장점이 있다. High@4.0이냐, 4.1이냐.. 5.1이냐는 문제되지 않는다.
오직 해상도와 REF. Frame 갯수와만 상관이 있다.
Q. 해줘...-_-;;;
A. Mediainfo(freewar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면 동영상이 어떻게 인코딩된지에 대한 정보가 아주 자세히 나온다. 우리가 여기서 볼 것은 '해상도'와 'reference frame 갯수' 뿐이다. 한 해외 유저가 그 limitation을 Test 해서 올려놓았다. 참고로 이 문제 역시 Firmware개발에 따라 점차 그 Limit이 커질 걸로 예상된다. 1차->2차로 가면서 Reference Frame 허용치가 점점 커졌다.
MKV file- Using x264 codec, there is a reference frame limitation based on the resolution used. The following is a quick list showing this-
x-2048:Y-1024 @3rf
x-1920:Y-800-832@6rf848-992@5rf1008-1080@4rf
x-1440:Y-800-832@8rf848-944@7rf960-1080@7rf
x-1280:Y-576or lower@16rf592-608@15rf624-640@14rf656-704@13rf720-736@12rf
Half xHD capable -
x-1280:Y-1600@4rf
x-1440:Y-1456@1rf
x-1920:Y-1248@1rf
x-2560:Y-720@4rf
x-2560:Y-816@1rf
보는 법은 쉽다. 가로가 x, 세로가 y 이다. 저기 위에서 2번째걸 보자. 1920x900 의 해상도를 가진 파일은 세로가 900이니까 2번째인 848-992에 들어온다.REF frame이 5가 넘는 동영상은 약간 끊기거나, 네모가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있다. 이건 참조되는 프레임 뭐 이런것과 관련이 있는데, Ref. frame을 많이 참조하려면 메모리 용량이 매우 많이 커져야 한다고 한다.(들은 내용임) 그래서 한계가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역시 별로 걱정할게 없는데, 그 이유는 2가지다.
(1) 보통 FHD 영상들의 ref frame은 5를 잘 안넘는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여튼 그렇다.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1920x992 까지는 5만으로도 충분하다. 경험적으로 별 문제가 없다. 1920x1080 에 ref가 5여서 문제였던게 경험적으로 딱 하나였는데, 1920x1080 에 8rf였던 Sin city 였다.
(2) 그외에 쉽게 구할 수 있는 1440xYYY 파일들부터 ref가 확 늘어난다. 여유가 크다.
(3) 그리고, 보통 돌아다니는 1080P 영상들은 16:9 영상보다, 비율이 더 큰(ex.시네마스코프, 2.25:1) 등이 더 많다. 즉 화면 위 아래가 잘려서 재생되는게 더 많은데, 이럴 경우 ref frame 허용치는 더 올라간다.
(3) 720P 동영상은 Ref. frame에 대한 Limitation이 없다.
결론적으로, 처리되는 해상도(처리용량)에 대해 참조해야하는 Frame이 늘면 메모리를 잡아먹어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보통 인코딩되어 돌아다니는 영상들은 거의 저 범위 안에 들어오므로 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없다. 동영상을 ref frame을 줄여서 다시 인코딩을 하는 방법 뿐이다. (참고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HTPC 밖에 답이 없다. HTPC vs Media encoder의 선택은 취향껏..)
Q. 자막은 아무 문제 없이 지원되는가?
A. 이것도 반반이라고 볼 수 있다. 첫째로, MKV 자체에 내장된 자막은 아무 문제없이 재생이 된다. 싱크도 잘 맞는다. 그런데 보통 우리는 외부 자막 SMI파일을 많이 이용을 한다. 요놈이 제대로 지원이 되느냐가 문제다. 가장 큰 이슈는 과연 우리가 보고 있는 SMI파일이 표준파일이냐는건데, 문제는 아닌 경우가 많다는거다. 단적인예로, KMP에서 싱크조절을 해서, '싱크를 원본파일에 반영'하여 저장한 파일은 포맷이 내부에서 변경이 되는지, WD TV에서 인식이 안된다. PC에서만 인식이 된다. 그럼 방법은 무얼까.
**잡스러운코드가 빠진, 싱크와 텍스트만 있는 SMI파일을 만들면 된다.**
보통, 최초 제작된 SMI파일은 표준형식이다. 근데 이게 여러사람 손을 타면서 수정되고, 싱크 조절되면서 좀 지저분하게 바뀌는 것 같다. 이런 경우에 KMP에서 자막제어-고급자막제어-'싱크를 재구성하여 저장(?)' 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그 상태로 저장을 하면.. 잡스러운 코드는 다 지워지고 현 상태의 싱크와 텍스트만 반영한 깔끔한 상태의 SMI가 생성된다. 요 놈을 쓰면 된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간단하다.
KMP로 영상재생 + 자막 싱크 맞나 확인 + 싱크를 재구성하여 저장 -> 끝
참고로, 자신이 갖고 있는 SMI가 정상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면 Subtitle Workshop이라는 자막 변환프로그램에서 자기 자막이 불러들여지는지 확인하면 된다. KMP에서 정상 재생되는 자막이라 할지라도, 해당 자막프로그램에서 아예 불러들여지지 않는 자막들(SMI)가 있는데, 이놈들을 바꿔주면 OK다. 더 확실한 방법은 Subtitle Workshop에서 자막을 SSA, SRT등으로 바꿔주면 된다. 이런 경우 문제점들이 거의 해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Q. 아씨, 번거롭다. 이렇게 까지 해가면서 봐야되나?
A. HTPC vs Tvix 로 찾아보면 많은 글들이 있으니 참고해보면 된다. 어디까지나 취향이다. 나는 HTPC를 사용했었는데, KMP설정 및 코덱에 따라서 영상 품질이 휙휙 바뀌고, 특정 동영상엔 이 코덱이.. 다른 놈은 저 코덱이 어울리고. 이런걸 맞추기가 너무 피곤했다. 그리고, 영화를 보기 위해 컴퓨터를 켠다는게 좀 그렇기도 해서 전용 플레이어가 갖고 싶었다.
Q. 그럼 다국어자막일 경우 자막언어변환이라던지... 아님 다중오디오일때 언어 변경, 이런것도 되나?
A. 당근이다. 영상재생중에라도 간단한 버튼클릭으로 음성/자막 언어 변환이 가능하다. 매우 쉽다.
Q. 그럼 내부 하드웨어는 뭐가 들어갔는데 HD 가 잘 재생되나?
A. 이 부분이 좀 짱이다. 40만원돈 하는 Tvix-HD 시리즈가 Sigmadesign 사의 SM8634/5 칩셋을 사용한다. 근데 100$ 밖에 안하는 이 WD TV도 같은 칩셋을 사용한다. 이 칩셋은 HD재생 기기에 많이 사용되는 칩셋이다. Chipset에 대한 검색은 Tvix 쪽을 찾아보면 한글 정보가 꽤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Tvix나, WD TV나 가장 중요한 메인 프로세서는 동일한 제품이다.
WDTV 분해 사진 보기 :
http://maddhat.com/?p=31
Q. 왜이렇게 문제가 많은것 같나?
A. 원래 제품을 구입하면 안되는 것부터 찾아서 해결하는 스타일이다. 차후에 쓸 때 편하게 쓰기 위해서 알려진 문제들을 다 확인해놓고, 처리방법이 있는지 살펴보는 스타일이라서... 그래서 좀 단점 위주로만 적고, 문제가 많은 것 처럼 보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제품 자체는 정말 괜찮다. 아주 잘 빠졌다. 저렴하면서도 있을 건 다 있다.
Q. 제품 외적인 장점은 뭐가 있나?
A. 아무래도 World Wide한 제품이고, 미국제품이다보니 Hard User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Firmware도 자체적으로 만드는 애들도 있고... 그리고 사용자층이 두꺼워서 포럼 등에서 정보교류가 상당히 많다. 물론 영어의 압박이 좀 있긴 하지만, 이놈 덕분에 최근 Reading감각이 좀 살아났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재생기만 만드는 업체가 아니라서 아무래도 신제품이 막 나올 것 같진 않다. 한 제품으로 쭉 밀고나간다면, 아마 펌웨어업데이트는 꾸준히 될 것 같고, 만약 안된다 하더라도 누적된 사용자 층에서 개선을 할 것이라 믿는다. iPod 을 보면 알 수 있다.
Q. 어디서 이런 정보들을 얻었나?
A. 구글통해서 들어간 해외 포럼들을 통해 얻었다. 이리저리 여러 경로를 통해 들어가긴 했지만 가장 잘 정리된 사이트 딱 1개만 알려드리겠다. 위에서 말한 정보들을 비롯하여 정리된 정보가 있다. 이 사이트의 Link에 가보면 관련 홈페이지들이 다 있으니까, 열성이 있으시면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거다. AVS forum의 WDTV 코너엔 140페이지가 넘는 Thread가 있을 정도다.
참고 싸이트 :
http://wdtv.wetpaint.com
Q. 아참... 마지막으로.. 어디서 샀나?
A. 아마존에서 99.9$ 주고 샀다. 월요일 밤늦게.. 거의 화요일 새벽에 구매대행업체 통해서 주문했다. 그랬더니 금요일에 집에서 쓸 수 있었다. 세상 참 좋아졌다능;;;-_- (미국내 Free shipping) 총 구입비용은 각종 수수료+배송비해서 총 17만 몇천원 들었다. 망할 환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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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개발되고 있는 FW들이 몇개 있는데, WDTV 해킹위키를 참조하면 될 것이고, 여기에서는 End-user들이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FW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다.
우선 해외에서 B-rad.cc 라는 사람이 제작한 FW가 두개가 있다.
1. WDLXTV
외장형ODD사용가능, 네트워크사용가능. 메모리에 리눅스프로그램 패키지를 넣어두면 WDTV가 로딩해서 사용하도록 함. 기타 리눅스 관련하여 무궁무진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FW
2. DVDMOD
외장형ODD사용가능
위 둘 중에 2번에 대해서만 테스트를 해보고, 그 사용기를 올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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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치법.
공식 펌웨어 업데이트와 동일한 과정을 거친다. 파일 다운 받아서, 플래쉬드라이브에 넣어두고, WDTV 부팅 -> FW 자동인식 후 설치 OK 하면 알아서 업데이트 완료가 된다. 공식 펌웨어 설치법을 참고하면 될 듯.
2. 설치후.
설치 후 재부팅을 해주면 바탕화면과 로고가 좀 더 세련되게 바뀌었다. 특히 바탕화면이 밋밋한 파란색에서 푸른 벽지와 조명느낌이 나는데 좀 괜찮은 것 같다.
3. 부팅하는 순간 (WDTV 전원 들어오는 순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에 외장 ODD가 꼽혀있지 않으면 그냥 공식FW와 동일하게 작동한다. 마치 원래 없던 놈인양..(물론 위에서 말한 로고와 배경은 다름)
4. 부팅하는 순간 WD TV가 지원하는 포맷의 미디어(NTFS, FAT32)와 '함께' 외장형 ODD 가 꼽혀있으면 Video 메뉴에 가보면 cdrom 이라는 폴더가 생성이 되어있고, 그 폴더에 가면 DVDROM에 넣어뒀던 파일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잘 작동한다.
5. 여기서 중요한 점은, '꼭!!! '지원가능한 매체(외장하드 등)과 'ODD'가 '부팅 순간에 동시에 꼽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때나 지원되면 참 좋으련만, 그게 안되니 좀 안타깝다. 사실 좀 귀찮은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내 ODD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WD TV에 연결되어 있는 동안에
ODD의 Eject가 잘 작동하지 않아서...ODD 전원을 껐다켠후 DVD를 교체해 주는데, 이럴 경우에는 DVD를 교체해 줄 때마다 WD TV를 껐다 켜야하는 부담이 있다. (이건 내가 잘 몰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니,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ㅠㅠ)
6. 어떤 ODD를 사용하고 있는가?!
DVDMOD 관련 포럼에 가보면 사람들이 자기는 이걸로 테스트했더니 된다..뭐 이렇게 올라온게 있다. B-rad.cc -> 요게 개발자 홈페이지니까, 가서 좀 뒤적거려보면 내용이 나온다. 참고로 나는 최고로 저렴하게 꾸미기 위해서 XBOX360 에 ADDON 으로 출시되었다가 망해버린 HD-DVD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모양도 예쁘고 작동도 잘 된다. 보통 외장형 USB DVDROM 10만원 정도 하는 것 같다. 5만원 좀 넘는 중소기업제품도 있긴 하던데, 좀 못미덥고... 그래서 XBOX 용 HD-DVD롬으로 구동시키는데 3만원에 리모컨까지 주니까 괜찮은 것 같다. 참고로 리모콘은 TV용으로 잘 사용중이다ㅎㅎ
7. 혹시 헷갈릴까봐 말씀드리는건데.. 이게 정품DVD를 읽는 DVD player가 된다는게 아니다. DVD에 저장해놓은 MOVIE FILE 을 읽는거다. 나의 경우는 4.37GB 정도 되는 MKV 파일을 외장하드에 안넣고, DVD에 저장해놓고 보기 위해서 이걸 사용한다. 즉... DVD를 바로 읽는게 아니라, DVD안에 있는 영화 파일을 읽는거다. 마치 하드를 읽듯!!
7. 그러나 이거에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외부 자막이 안읽힌다.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펌웨어는 그렇다.;;; 펌웨어 업데이트로 고쳐지면 좋겠는데... 외장하드에서는 잘만 읽히던 외부자막 (SMI, SSA, SRT등)이 외부 ODD에 파일을 넣어둬도 안읽혀진다. (같은 폴더, 같은 이름으로 해도..)
8. 그렇지만.. MKV 내장자막은 잘 읽혀진다. 그래서 MKVmerge를 이용해서 자막을 MKV 파일 안에 집어넣어서 DVD에 저장중인데 아무래도 좀 삽질같다; 하드용량이 딸려서 못보고 버리는 것 보다는 이게 나을 것 같아서 그렇게 저장은 하고 있다. MKV 내장 자막의 단점은 외장 자막보다 렌더링이 좀 떨어져서 안좋아보인다는건데, 신경쓰지 않고 그냥 보면 별로 차이 못느낄 정도다. 많이 나쁜 건 아니다. 그냥.. 약간 미묘한 차이??!!
9. 그래서 나의 사용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DVD 한장에 담을 수 있는 영화의 경우는 DVD에 담아서 따로 보관을 하고, 그것보다 용량이 크거나, 아니면 훨씬 작거나 할 경우에는 외장하드를 이용하여 WD TV에서 감상을 한다. 보관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외장하드에서 다시 컴퓨터하드로 옮겨놓기도 하고, 보고나서 별로면 삭제 ㄱㄱㅆ [끝]